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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입장료 주차장 볼만한 관람포인트

슬기로운 창작생활 2024. 3. 29. 23:37

목차



    여수여행에서 꼭 가봐야할곳 중에

    하나로 꼽는 향일암.

     

    향일암에서 내려다보는 여수 앞바다는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또하나의 힐링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여수 향일암

     

    여수여행의 꽃,

     

    향일암을 차로 방문하신다면

    주차장 정보, 입장시간, 입장료부터

    관람포인트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여수 향일암 주차장

     

    향일암 주차장

     

    아름다운 향일암을 보러가신다면

    주차장 정보 꼭 확인하고 가세요.

     

    일출을 보러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 향일암은

    일찍부터 차가 밀리는 곳으로 

    주차타워가 있긴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거의 일찍부터 만차가 되는 편입니다. 

     

    공영주차장 주차비 :

    최초 1시간 무료

    점심시간 12시~2시까지 무료

    10분당 200원/1일 최대 5000원

     

     

     

     

     

     

    주차타워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출차가 되는 수만큼 입차가 되는 구조라

    많이 기다려야 한답니다. 

     

     

    향일암 아래에서 올라가는 길에는

    차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타워나 주차타워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식당에 주차하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향일암 가는길

    향일암 입장시간

    향일암 입장시간은

    매일 04:00부터 오후 20:00까지입니다.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많아

    새벽부터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타워바로 옆에서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향일암 가는길

     

    향일암은 원효대사가 기도중에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창건한 사찰입니다.

    남해제일의 관음성지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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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이순신거리 역사와 명소, 먹거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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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일암 입장료

     

    향일암 입장료

     

    향일암은 2023년부터 입장료 무료

     

    올라가는 길은 계단으로 오르는 길과

    평길 두가지입니다. 

     

    계단 - 10분소요, 계단이라 많이 힘듦

    평길 - 15분소요, 평평한 길이라 조금 덜 힘듦

     

    향일암 계단

     

    동자들 불상이 있는 계단은 398개라네요.

    오르막계단이라 힘들지만

    중간중간 쉬어가며

    사진도 찍으면서 올라가 봅니다.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

     

    사찰로 들어서는 문에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여수 향일암

     

    향일암 관람포인트

    올라가다 보면 대웅전, 관음전,

    해탈문으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중간에 차나 음료수도 한잔 마실 수 있는

    찻집도 보이는데 쉬어가는 벤치도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

     

    향일암 올라가는 길부터

    여수 앞바다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쉬엄쉬엄 올라가면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들이 많이 있답니다. 

     

    여수 향일암 해탈문

     

    사찰도 들어가면 해탈문이 있습니다. 

     

    여수 향일암 해탈문

     

    해탈문은 '불이문'이라고도 하는데

    불이란 분별심을 내지 않고

    평안의 경지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해탈문을 지나면 바로 부처님을

    모신 불전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백꽃이 피는 2~3월에 가면

    아름답게 활짝 핀 동백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떨어진 동백꽃으로

    운치있게 기왓장을 장식해 놨네요.

     

    여수 향일암

     

    향일암에 오르면 끝도없이 펼쳐진

    바다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일출을 보는것도 꽤 장관일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일출시간에 맞춰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여수 향일암

     

    향일암 일출제에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종각입니다. 

     

    향일암 관음전

     

    관음전

    올라가는 길에 관음전이 있습니다.

    2분정도 소요되는곳에 있으니

    온 김에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향일암 관음전

     

    해수관음전을 올라갈때에도

    좁고 어두움 바위를 지나야 합니다. 

     

    미로속을 들어가는 느낌인 이곳은

    드라마 촬영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곳에 어떻게 사찰을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좁은 바위들을 많이 지나야 합니다.

     

    여수 향일암 관음전

     

    해수관음전

    관음전 안쪽은 불공중이여서

    빼꼼 들여다만 봤습니다. 

     

    여수 향일암

     

    향일암은

    아름답게 지어진 사찰의 이곳저곳을 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게 되는 곳입니다. 

     

    여수 향일암
    향일암 좌선대

     

    저 위에 중앙에 있는 널찍한 바위가

    원효스님이 앉아서 기도하셨다는 좌선대입니다. 

     

     


    바위근처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저기에 앉으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니

    그곳을 바라보며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 

    잠시 생각하게 되네요.

     

     

    여기서부터는 내려가는 길입니다. 

    가파르지만 내리막 길이라서

    힘들지 않게 하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올라온 계단길이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향일암 맛집

     

    내려가는 길에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수에서 나는 특산물이나

    건어물들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내려가니 

    시간이 훌쩍 가네요. 

     

    향일암 먹거리

     

    동동주나 막걸리, 오징어순대,

    전종류를 파는데

    시장기도 달래주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식당들이 꽤 있습니다. 

     

     

    간식거리 줄이 길어서

    하나 사봤는데 맛있네요.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에 방문해보니

    역시 여수관광지중에

    으뜸으로 꼽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조금 오르기는 힘들어도

    여수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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